미국 금리 전망, 6월 CPI 그리고 FOMC 확인하기

안녕하세요 다양한 재테크 및 투자에 대해 탐구하고
최종적으로 경제적 자립을 목표로 하는 블로그
자본주의에서 살아남기입니다.

오늘은 투자 시 가장 기초가 되는
금리 동향을 살피기 위해
6월 CPI와 FOMC를 살펴볼까 합니다.

6월 둘째 주는 미국 CPI부터 FOMC까지
투자자들의 방향을 결정하는데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발표가 연달아 있었던 만큼
꼭 확인하고 넘어갈 필요가 있습니다.

 

미국 연준의원들의 FOMC 회의 자료나

금리 전망을 보여주는 연준 점도표 확인 방법은

아래 링크 참조 부탁드립니다.

 

[연준 점도표 확인하는 법 바로가기]

[금리전망] FOMC 미국 금리 인하, 인상 예측하는 방법(연준 점도표 확인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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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6월 CPI, 기준금리

3.25, 5.5%

FOMC 회의는 미국 중앙은행의
정책 방향을 알 수 있는 연 8회 진행되는 회의이며
특히 3월, 6월, 9월, 12월에 열리는 FOMC는
금리동향 확인에 중요한 점도표를 공개하기 때문에
투자자라면 꼭 확인 필요합니다.

CPI는 미국의 물가 동향을 알 수 있는 지표로
현재 연준이 목표하는 1~2%대 기대목표에
미치지 못해 금리인하가 지연되고 있어
현재 강력한 금리인하 시그널로 매달
많은 투자지들이 조회해 보고 있는 지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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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FOMC

5.5%

우선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6월 미국 기준금리는 동결로 결정되었습니다.

지난 6월 지표분석에서 실업률이 4%에 진입하며
연준에서 중요하게 보는 실업률의 둔화 시그널로
전달 대비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긴 했지만
목표 CPI에 도달하지 못함으로
최종 금리인하까지 단행하지 못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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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점도표

2번 인하: 8표, 1번 인하: 7표, 동결: 4표

6월 공개된 연준 점도표를 확인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6월 FOMC 연준 점도표

총 19명 위원 중 24년 금리에 대한 생각은
금리동결 5.5% 유지에 4명
0.25 1회 인하되어 5.25% 7명
0.25 2회 인하해 5% 8명으로

과반수가 동결이나 1회 인하를 생각하기 때문에
이번달 6월 동결 발표 후 남은 9월, 12월 중
많이 해야 1회 인하하겠구나 예측해 볼 수 있습니다.

물론 현재 상태의 의견이기 때문에
갑작스러운 악재로 의견은 중도 달라질 수 있어
참고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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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6월 CPI

3.25

CPI는 물가상승률을 알려주는 지표입니다.
미국 중앙은행이 현재 집중하는 두 가지는
2%대 CPI진입과 아직 버텨볼 만한 실업률입니다.

현재 실업률이 안정적인 구간을 유지하는 점을
근거로 경제부 담을 체크해
현재 금리를 유지 중으로 보입니다.

CPI, 출처) FRED

6월 발표된 CPI는 예상치보다 하락해
연준이 원하는 방향으로 움직여 주었지만
아직 2%대 목표치에 들지 못해 다음 달
CPI를 기다려 보는 것으로
6월 금리는 최종 동결한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연준이 지켜보는 실업률은
3%를 벗어나 4%로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그 정도는 아직 허용범위의 침체 수준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매달 4% 이상 증가 추세를 유지하는지
확인하는 것 또한 현재 경제 흐름에
중요 확인 포인트가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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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마무리하며

6월 CPI는 하락하는 모습을 보이며
연준이 원하는 방향으로 움직여 주었지만
목표치에 들지 못해 6월 12일 진행된
FOMC에서는 5.5% 동결되었습니다.
 
6월 발표된 연준 점도표에서는
과반수 이상이 현재 기준금리 동결이나
1회 인하를 생각하고 있어
현재 기준으로 연내 1회 금리인하가 유력합니다.
 
하지만 매달 발표되는 지표에 따라
남은 24년 공식적으로
인하를 발표할 수 있는 횟수는
9월, 12월 최대 2회를 남겨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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