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글은 개인이 경험한 주관적인 내용으로 투자에 대한 권유가 아닙니다.
*투자에 대한 결정과 결과에 대한 책임은 항상 본인에게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미국주식 평가금액 300만 원 돌파
계좌 예상 배당수익률: 3.89%
24년 시작된 미국주식 투자 평가 금액이 어느덧 2,400달러를 넘었고 한화 기준 300만 원을 넘어섰습니다. 물론 갑작스러운 가격 하락과 미국주식이기 때문에 환율변동에 의한 가치 하락이 있을 수 있지만 현재까지 적립해 온 성과입니다. 미국주식은 현재 기존에 일부 들고 있던 돈으로 24년 3월부터 투자 중이며 매주 일정금액을 적금처럼 모아 나가고 있습니다.
300만 원을 투자한 금액대비 배당수익률은 3.89%입니다. 물론 어떤 종목을 얼마만큼의 비중으로 사느냐에 따라 배당률은 크게 다르겠지만 현재 구축해 온 포트폴리오의 매입 원금대비 기대되는 배당수익률은 3% 후반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연간 기대되는 총 예상 배당금은 102.6달러이며 포트폴리오의 큰 문제만 없다면 매년 자본 수익으로 13만 원 정도 배당수익이 예상됩니다.
아직은 적은 금액이지만 노동소득보다 많음 현금흐름을 포트폴리오를 통해 구축하는 것이 첫 번째 목표입니다.
포트폴리오 구성종목
TLT, QYLD, SCHD, PFE
현재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종목은 총 4개입니다. 각 종목에 대한 간략한 리뷰를 해보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미국 20년 이상 국채에 투자하는 TLT, 나스닥에 투자하며 커버드콜 옵션 전략으로 매년 10% 이상 월배당을 하는 QYLD, 배당성장주 모음 ETF로 매년 평균 10%의 배당성장을 하는 SCHD, 그리고 최근 백신 매출 절감으로 많이 하락한 화이자(PFE)입니다.
현재 비중은 역대 최대하락을 보인 미국 국채 투자를 위해 70% 이상 투자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따라서 대부분의 비중을 TLT에 투자 중이며, 현금흐름 구축을 위한 QYLD에 14%, 화이자, SCHD에 5% 투자 중입니다. 월 예상 대방금음 15% 배당소득세를 제하고 최소 4달러 이상 많게는 12달러 지급 예정입니다.
종목 구성 전략
현재 종목을 구성하는 비중 중에서 TLT(미국 20년 이상 국채) 비중이 70%인 이유는 역사적인 금리상승으로 인해 국채 가격이 많이 하락했기 때문입니다. 추가적인 금리 인상과 급격한 인플레이션은 줄어든 상황이라 추가적인 금리 인상은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연준에서 금리는 낮추지 못해도 동결 추세에 들어간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국채의 추가적인 큰 가격 하락 포인트는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 외에는 현재시점에서 현금흐름 구축을 위해 커버드콜 옵션 판매 전략을 통해 매년 10% 이상의 월배당을 지급하는 ETF인 QYLD ETF를 매수 중이며 비슷하지만 장기적인 배당성장을 고려한 SCHD ETF도 함께 매수 중입니다.
마지막으로 현재 유일한 단일종목인 화이자(PFE)는 백신 매출 절감에 의한 가격 조정 중으로 최저점을 형성 중이지만 기업의 펀더멘탈은 개인적으로 아직 건재하다고 생각되기 때문에 조금씩 모아가 보는 종목입니다.
미국주식으로 꾸준한 수익을 내는 전략
시세차익, 배당금
미국이던 국내주식이던 주식을 통해 수익을 얻는 방법은 크게 시세차익을 통해 수익을 발생시키거나 배당금을 통해 수익을 얻는 방법이 있습니다. 시세차익의 경우 꾸준히 성장하는 기업을 찾아 기업이 성장하는 만큼 주가가 오르길 기대할 수 있지만 개인적으로 거래가격이 저렴할 때 사서 비쌀 때 파는 것 또한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RSI 지표를 통해 해당 종목을 매수하려는 사람보다 판매하려는 사람이 많을 때 단일종목은 개인적으로 매수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시세차익의 경우 실현하기까지 발생하지 않는 수익일뿐더러 1회 적인 수익은 발생하지만 연속적인 수익은 아니라 고정적이지 못한 단점이 있습니다. 따라서 안정적인 현금창출을 위해서는 안정적으로 배당금을 꾸준히 지급하는 종목 또한 포트폴리오 구성에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1월, 4월, 7월, 10월 배당금 확보
현재 미국주식 월배당 포트폴리오를 통해서 매 월 10달러 이상씩 입금되는데 1월, 4월, 7월, 10월만 4~7달러 입금되어 가장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매 달 일정한 현금흐름을 만드는 것이 목표이기 때문에 1, 4, 7, 10월에 배당을 지급하는 적당한 종목을 몰색해서 투자를 진행해 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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