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 화폐의 기원
화폐 편리함을 담다.
화폐가 없던 시절 대부분의 인류는 서로 필요한 물품을 물물 교환하는 형태로 거래를 했습니다. 물물교환은 그때 내가 필요한 물품이 없을 때 거래가 어려울 뿐만 아니라 거래를 위한 준비와 물건 이동에 대한 노동력이 많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왕권의 권위를 신용으로 한 금속(ex. 금화)등이 최초의 화폐로 등장해 거래에 사용되었습니다.
현재 사용되는 종이 화폐의 기원은 과거 영국의 금세공업자가 금을 보관해 주는 대신 발행해 준 금보관 문서를 실제 금 대신 거래를 하기 시작하면서 사용되었습니다. 금보다 종이는 가볍고 보관이 용이했기 때문에 편리함에 매료되어 통상적으로 사용되었습니다.
금보관 증서나 금본위 화폐(과거 달러가 금의 가치를 담을 때)는 금의 양을 기준으로 화폐가 발행되기 때문에 필요할 때 시장에 통화량 조정이 함 들었고 결국 오늘날 우리가 사용하는 국가의 신용을 기반으로 한 화폐가 등장하게 됩니다.
디지털 시대에 살아가는 요즘은 아마 종이돈조차도 불편해 전산화된 돈을 사용 중이며 카드 한 장으로 편리하게 사용 가능한 형태로 진화했습니다.
화폐의 숨은 가치를 찾아라
신용 없는 화폐는 종이
오늘날 화폐는 국가의 신용에 의해 존립하고 있습니다. 국가의 신용을 잃는다면 화폐는 그저 종이의 가치만 남을 것입니다. 가까운 예로 최근 베네수엘라의 화폐가치 하락을 예로 들 수 있습니다. 거래의 편리함과 시장의 활력을 위해 등장한 화폐지만 결국 거래의 수단일 뿐 국가의 신용이 빠진다면 담고 있는 가치는 없습니다.
거래의 편리함 유동성
결국 국가의 신용을 기반으로 한 돈의 숨은 가치는 개인 및 단체 간 거래를 편리하고 빠르게 해주는 가치만을 가지게 됩니다. 또한 거래가 편리해진 만큼 시장에서 돈이 거래되는 속도가 빨라졌고 빨라진 속도만큼 경제성장 속도도 빨라진 것 또한 돈의 숨은 가치입니다.
하지만 결정적으로 돈 스스로 자산을 성장시키는 가치가 없기 때문에 매달 벌어들인 현금을 더 많은 가치를 만들어줄 수단을 찾아 교환하는 것은 자본주의 시스템에서 중요합니다.
결론
화폐의 특성을 활용한 자본주의 생존 전략
결국 자본주의 시장에서 화폐가 가지는 진짜의미는 거래의 편히 함 경제의 활력 외에는 담고 있는 가치는 없습니다. 따라서 자본주의 생존을 넘어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맹목적으로 10억, 100억 을 모으겠다는 화폐의 양보다 현금을 창출할 수 있는 가치를 얼마나 많이 가지고 있느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래와 같은 전략을 그려볼 수 있습니다.
1. 현금을 창출할 수 있는 가치 수단을 찾고 공부한다. > 돈으로 돈을 벌어들이는 시스템에 대한 연구
2. 매달 벌어드린 현금을 발견한 가치 수단으로 교환한다. > 초기에는 투입 현금 규모가 작은 수단이 좋음
3. 안전성을 위해 다양한 현금 창출 수단을 다양한 영역으로 확장한다. > 하나의 자산에 현금이 몰려있으면 위기 시 대응이 어려움
매달 양은 다르지만 근로소득이든 자본소득이든 현금을 법니다. 하지만 현금을 가치 수단에 소비하느냐 단순 소비재에 소비하느냐는 미래에 다른 결과를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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