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재테크] 직접 굴리는 퇴직연금 IRP, 24년 10월 1주차 투자현황 및 배당금 현황(누적수익: +1,383,475원)

글을 시작하며

어느덧 9월이 지나고 10월이 되었습니다. 제법 선선해진 날씨에  여름이 지나고 가을이 성큼 왔음이 느껴지는 가을입니다. 선선한 가을 냄새 가득한 24년 10월 1주 차 직접 굴리는 퇴직연금 IRP 계좌의 투자현황과 배당금 현황 리뷰를 시작하겠습니다.
블로그를 통해 IRP 운영 현황을 리뷰 하고 투자 종목들에 대한 글을 공유중입니다. 경제적 자립을 향한 여정이 궁금하다면 블로그 구독, 댓글과 공감 부탁드립니다.
본 글은 투자권유나 종목추천이 아닙니다. 개인의 경험과 주관적인 생각을 작성한 글로 투자에 대한 결정과 결과에 대한 책임은 항상 본인에게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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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10월 1주차 IRP 투자현황

누적수익: +1,383,475원

직접 운영중인 퇴직연금 IRP의 10월 1주차 투자현황을 정리해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 입금금액: 10,900,000원
- 평가금액: 12,283,475워
- 누적수익: 1,383,475원
- 수익률: +12.69%
- 누적배당금: +44,884원
- 9월 4주차 대비 자산변화: -20,714원

주요한 자산의 변화로 수익구간으로 진입한 2차전지 산업 ETF가 상승에 대한 조정 때문인지 -0.7% 하락하며 10월 1주차 장을 마무리했습니다. 그로인해 9월 마지막주 대비 자산변화는 20,714원 감소 했지만 아직 전체로는 1,383,475원의 수익을 기록 중입니다. 중동 문제와 엔화 강세 문제등 시장에는 하락을 만들수 있는 큰 소재들이 많지만 결국 변하지 않는 가치를 담고 있는 종목은 그런 큰 하락을 이겨내고 더 큰 상승을 만들어 낸다는 것입니다. IRP를 운영하는 원칙은 가치주와 월배당을 통한 안전한 현금흐름 구축인 만큼 남은 24년도 손실없이 좋은 자산들을 더 많이 모아 나가볼 예정입니다. 현재 10월 1주차 직접 투자중인 IRP 계좌를 구성하는 자산별 비중은 아래와 같습니다.

• 현금성 자산(예금+현금): 26%%
• 국채: 33% 
• ETF: 41%

퇴직연금 IRP는 ETF의 비중을 계좌의 70%까지 담을 수 있도록 허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미국 기준금리가 하락 사이클로 전환되었고 대내외적으로 리스크들이 많은 변동성이 큰 상황이기 때문에 당분간 ETF비중은 자체적으로 50%를 최과하지 않는 선에서 투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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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10월 1주차 IRP 계좌 배다금 현황

연간 예상 배당금: 74,700원

퇴직연금 IRP 계좌를 통해 매년 발생하는 배당금에 의한 현금흐름은 10월 1주차 기준 74,700원 입니다. 이는 지난주보다 1,275원 증가한 사항으로 전체 배당금이 1.7% 증가하는 성과가 있었습니다. 월별 예상되는 배당금 현황은 아래 이미지를 참고 부탁드립니다.
 

퇴직연금 IRP 배당금 현황

현재 IRP 계좌에서 매달 5천 원 이상의 현금흐름을 만들고 있는 종목은 TIGER 미국배당다우존스 ETF입니다. 한국의 SCHD ETF로 불리며 상장한지 채 1년이 되지 않아 앞으로 배당금이 얼마나 증가할지 미지수 이지만 한국형 SCHD ETF를 표방하는 만큼 지금부터 은퇴시기까지 열심히 모아가면 나중에 큰 현금흐름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10월 에는 모처럼 2차 전지산업 ETF가 잠시 수익 구간을 유지해 주면서 배당금을 담당하는 TIGER 미국배당다우존스 ETF를 모아갈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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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마무리 하며

10월 1주차의 IRP 계좌는 지난주 대비 전체 자산이 약 2만 원 감소하며 마무리되었습니다. 하지만 전체 자산대비 수익률은 아직 수익 구간을 유지하고 있는 만큼 개인적으로 아직 손실 없이 잘 관리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큰 손실없이 계좌가 유지되는 큰 이유중 하나는 과열된 종목보다 과매도된 종목중 가치가 유지되는 종목을 투자하고 있으며 현금성 자산외 국채에 투자하면서 자산이 분산투자되어 큰 하락에도 수익을 유지중인 것으로 보입니다. IRP 계좌의 현금흐름은 지난주 대비 약 1.7% 증가하며 10월 1주차를 마무리 했습니다.
다음주에도 전체자산을 손실없이 잘 유지하며 조금씩 배당금을 늘려가는 투자를 계속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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