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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P

직장인 재테크, 퇴직연금 IRP 24년 9월 3주차 투자현황(누적수익: + 1,155,974원)

by 머니로거 2024. 9.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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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시작하며

안녕하세요 경제적 자립을 위해 다양한 투자와 재테크 수단을 탐구하는 자본주의에서 살아남기입니다. 아직 자본주의 세상을 살아감에 있어 주 소득을 근로소득에 의존하고 있는 평범한 직장인으로 기본적으로 퇴직연금 IRP를 1순위로 관리하고 투자하고 있습니다. 블로그를 통해 IRP 투자를 위한 종목 탐구와 투자 성과와 시황에 대해 공유 중이니 글 내용에 관심이 있다면 블로그 구독 부탁드립니다.
긴 추석 연휴가 끝나고 단 이틀만 거래가 이루어진 24년 9월 3주차의 IRP 계좌는 2주차 대비 어떤 변화가 있었을까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추석 연휴 동안 미국 중앙은행의 기준금리 빅컷 실행 등과 같이 큰 이슈들이 있었지만 계좌에 큰 변동은 없이 소소하게 누적수익 3만 원 증가하며 마무리되었습니다. 상세한 투자 현황은 아래 본 글을 참고 부탁드립니다.
본 글은 투자권유나 종목추천 글이 아닙니다. 투자에 대한 결정과 결과에 대한 책임은 항상 본인에게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24년 9월 3주차 투자현황

누적성과: +1,155,974원

직접투자 중인 IRP 9월 3주차 현황은 다음과 같습니다.

- 입금금액: 10,800,000원
- 평가금액: 11,955,974원
- 누적수익: +1,155,974원
- 수익률: +10.7%
- 누적배당금: +44,884원
- 9월 2주차 대비 자산변화: +133,951원

9월 3주차 투자현황은 2주차 대비 10만 원 추가 납입한 금액과 3만 원 시세차익이 발생해 2주차 대비 13만 원 전체 자산이 증가하며 마무리되었습니다. 여전히 대부분의 종목들은 수익을 기록 중이지만 2차 전지 산업만 -6% 이상의 손실을 지속적으로 기록 중입니다. 따라서 2주차 또한 추석 연휴로 매수하지 못한 물량까지 합해서 1일 2차 전지 1주 매수해 총 5주 추가 매수하며 거래를 마무리했습니다. 
9월 3주차의 IRP 자산별 비중은 아래와 같습니다.

  • 현금성 자산: 26%(지난주대비 -1%)
  • 국채: 34%(지난주와 동일)
  • ETF: 40%(지난주 대비 +1% 증가)

현재 매일 1주씩 2차 전지산업 ETF를 매수하고 있기 때문에 현금성 자산+국채의 비중은 줄고 ETF 투자 비중이 조금씩 증가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아직 국채+현금성자산의 비중은 60% 이상 수준을 유지 중으로 최대한 60% 이상의 비중을 유지하겠지만 최악의 경우 50%까지는 유지하는 것을 목표로 전반적인 비중을 감안해 각 상품에 투자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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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3주차 IRP 배당금 현황

예상 연간 지급 배당금: 74,290원

IRP 계좌를 통해 월배당을 지급하는 ETF를 잘 골라 매수한다면 시세차익 외 배당수익 또한 노려볼 수 있습니다. 물론 IRP 계좌 안에서 발생하는 배당금은 바로 꺼내 사용은 불가하지만 15% 배당소득세를 내지 않고 우선 지급받기 때문에 일반계좌보다 세제혜택 측면에서 배당금 또한 유리한 부분이 있습니다. 그럼 9월 3주차의 IRP 직접투자를 통한 배당금 현황은 아래와 같습니다.
 

2차 전지산업 배당금 현황

연간 총 예상되는 배당금은 7만 4천원으로 98%의 배당금을 한국형 SCHD ETF로 불리며 미국 우량 배당성장주에 투자하는 'TIGER 미국배당다우존스 ETF'를 통해 수령 중입니다. 현재까지 해당 ETF를 투자해 본 결과 우량주에 분산투자 하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주가에 크게 연연하지 않고 적립식 투자 가능하며 배당금 또한 매달 지급되는 월배당 형태로 지급되기 때문에 추후 제2의 월급으로 사용해도 손색없을 만큼 현금 흐름 구축에 유리한 종목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IRP를 운영하는 목표는 은퇴 시점까지 잘 운영해 연간 지급되는 배당금을 미국주식과 합산해 월급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것이 최종 목표입니다.


글을 마무리하며

추석 연휴 동안 미국 기준금리를 0.5% 내리는 빅컷이 실행되었지만 IRP 투자 포트폴리오는 전주와 큰 변화 없이 잔잔한 모습을 유지 중입니다. 2차 전지산업에서 일부 손실구간을 유지 중이지만 계좌 전체는 10% 수익 구간을 유지 중이며 투자를 통해 매년 약 7만 원 정도의 별도 배당수익이 예상됩니다. 결국 퇴직연금을 통해 목표로 하는 경제적 자립은 급여를 대체하는 현금흐름 구축입니다. 이를 위해 추가납입+시세차익을 통해 발생한 현금으로 월배당 지급하는 'TIGER 미국배당다우존스 ETF'를 급여 수준까지 배당금을 받을 수 있도록 투자 비중을 조금씩 늘려갈 계획입니다.
계좌의 전반적인 자산별 투자 비중은 아직 현금+채권이 60% 비중을 유지 중입니다. 최근 2차 전지산업 ETF를 지속적으로 매수해 조금씩 현금+국채 비중이 줄고 있지만 아직 시장이 변동성이 크기 때문에 국채+현금 투자 비중을 최대한 50~60% 비중은 사수하면서 투자를 유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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