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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재테크] IRP 입금 금액 천만원 돌파, 24년 4월 IRP 리뷰(+990,876원)

머니로거 2024. 4. 11.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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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은 개인이 경험한 주관적인 내용으로
투자에 대한 권유가 아닙니다.
*투자에 대한 결정과 결과에 대한 책임은
항상 본인에게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IRP 순입금 금액 천만원 돌파

10,261,966원

IRP 계좌에 순 입금한 금액이 천만원을 돌파했습니다.
순수 입금 금액을 제외하고 현재 평가 금액이 11,252,842원으로 순 납입금 이외에 약 990,876원이 ETF투자 시세차익+배당금+예금이자를 통해 발생했습니다. 천만원을 통한 운용수익은 현재기준 약 10%입니다.

24년 4월 IRP 계좌 현황

24년 4월의 IRP 계좌 현황을 정리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24년 4월 IRP 현황]
- 총 자산: 11,252,842원
- 순 입금: 10,261,966원
- 현금성 자산: 4,501,877원
- 납입대비 손익: +990,876

[24년 4월 IRP 보유종목 현황]
TIGER 미국나스닥 100
TIGER  미국배당다우존스
KODEX 게임산업
KODEX 2차전지산업
우리종합금융 퇴직연금 정기예금(1년)

3월 대비 IRP 계좌 2개를 1개로 통합하면서 총자산이 천만원을 돌파했습니다. 3월 대비 보유종목에 대한 큰 변화는 없습니다.

다만 현금성 자산은 3월 620만 원 대에서 450만 원대로 감소했습니다. 사유는 정기적으로 미국에 투자하는 ETF를 매수하고 있고 일부 투자 중인 게임산업, 2차전지산업 ETF에서 큰 하락이 발생해 추가매수를 진행한 결과입니다.

4월 투자계획

4월 투자 계획은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소외된 한국 산업 섹터 ETF들이 상승을 하지 않는다면 적립식으로 지분을 추가할 계획입니다.
또한 미국시장에 투자하는 ETF들을 추가로 매수해 미국주식 투자 비중을 더 확대하려고 합니다.
미국 주식시장에 투자하는 이유는 한국 주식시장보다 전 세계적으로 유입되는 자금이 많고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세계 1위를 차지하는 기업들이 가장 많은 국가 이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년 평균 대표지수 상승률이 타 국가에 비해 높은데 간단한 예로 미국을 대표하는 S&P500 지수의 경우 매년 평균적으로 7~8% 상승하면서 물가대비 높은 상승률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물론 같은 지수추종 ETF이지만 언제 사냐에 따라 수익률은 일부 달라질 수 있습니다.


IRP 천만원 투자 후기, IRP로 투자하는 이유

예금만 하더라도 IRP 계좌 안에서

당장 필요한 금액을 단기로 예금을 드는 게 아니라면 은퇴시점을 고려한다면 IRP 계좌 내부에서 예금 거래를 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천 번째로 연 900만 원(22년 700만 원 확대적용 개정)까지 최소 12% 연말정산 공제 효과기 있고
두 번째로 만기 시 지급되는 이자의 세금이 발생하지 않고 추후 연금 수령 시 연금 수령하는 금액에만 세금이 발생한다는 점입니다.
물론 서두에 말했듯이 중도 해지 시 그동안 받은 공제 혜택 금액을 한 반에 납입해야 합니다. 때문에 IRP 계좌에는 급한돈을 납입해 투자하는 것은 적합하지 않습니다. 세금혜택이 좋지만 중도 해지 시 효과가 없기 때문에 한도금액을 무리해서 납입하는 것보다 장기적인 투자를 진행해도 문제없을 만큼 금액을 개인 상황별 산정 후 납입 필요합니다.

미국주식 투자도 가능

초기 IRP 계좌의 한계가 국내상장 ETF만 가능하는 점에서 투자에 제한적인 면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현재는 국내 상장 ETF들도 미국 지수나 특정 산업을 추종하는 ETF상품들이 등장하면서 해당 상품들을 통해 IRP계좌로도 미국 주식시장에 투자 가능합니다. S&P500을 추종하는 대표 미국 ETF SPY와 동일한 효과를 볼 수 있는 ETF들도 있고 미국 대표 기술주가 모여있는 나스닥을 추종하는 QQQ와 동일한 형태의 ETF도 있습니다. 그 외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사는 미국주식 10 종목을 위주로 투자하는 ETF도 있는 만큼 해외 투자의 선택지가 지금은 많이 넓혀졌습니다.

절세효과를 통한 복리효과 극대화

위에서 언급한 사항과 같이 IRP 계좌에서는 배당금에 대해 절세효과가 있습니다. 15% 배당소득세를 당장 내지 않기 때문에 배당주를 통한 재투자로 발생하는 복리효과를 일반 계좌보다 효과적으로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미국에서 배당금을 가장 잘 주는 기업 100개를 추종해며 배당금을 월배당으로 지급하는 ETF를 기본적으로 매일 모아 IRP 계좌 안에서 현금흐름을 키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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