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의 월급 만들기, 매일 월배당주 사기 QYLD ETF 매수
*본 글은 개인이 경험한 주관적인 내용으로 투자에 대한 권유가 아닙니다.
*투자에 대한 결정과 결과에 대한 책임은 항상 본인에게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이른 아침 월배당주
QYLD ETF
미국주식은 늦은 밤에만 살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일찍 하루를 시작해도 매수 버튼을 누를 수 있습니다. 물론 예약매수라는 기능이 있지만 가능하면 직접 보고 사고 싶다는 생각에 하루를 시작하자마자 QYLD ETF를 1주 담았습니다.
아침 5시 눈을 뜨자마자 QYLD ETF 매수버튼을 누르고 20분쯤 지나자 바로 체결되었습니다. 하루를 시작하자마자 매일 배당주 1주 매수하기 목표를 완료했습니다. 어제 체결 단가는 17.67달러였는데 금일은 17.84달러로 커버드콜 전략으로 높은 배당금에는 성실한 편이지만 상승세에 박한 QYLD ETF이지만 최근에는 매일 조금씩 계속 가격이 상승하는 모습 또한 보입니다. 주가가 상승하는 것은 투자자에게 좋지만 매일 모으는 입장에서는 점점 비싸지기 때문에 한편 아쉬운 마음이 들기도 합니다. 물론 가격만 오른다면 불안하겠지만 ETF를 구성하는 순자산 NAV는 24년 3월 20일 기준 17.85를 기록 중입니다. 어떻게 보면 실제 가치보다 0.01달러 저렴하게 산 결과가 되었습니다.
17.84달러, 23,700원
오늘 채결된 금액은 17.78달러입니다. 현재기준 환율로 계산한다면 한국돈으로 약 2만 3천 원 정도 되는 금액입니다. 기준에 따라 많다면 많고 적다면 적은 금액입니다. 직장인이 아침, 점심, 저녁을 모두 챙기기에 빠듯한 금액이며 하루에 커피 한두 잔 사 마시면 금방 없어지는 돈입니다. 그런 소소한 소비를 아껴 매달 현금흐름 창출 수단으로 전환해 보는 중입니다. 먹어서 없어질 현금이 소소하지만 또 다른 현금을 만들어오기 위해 일을 하는 수단으로 변한다는 사실은 경험해 보면 변동하는 가치보다 모아지고 커지는 현금흐름에 흥미를 더 두게 되는 거 같습니다.
QYLD ETF 매수현황
미국주식 D+1
1주가 추가된 QYLD ETF의 현황은 아래와 같습니다.
목표 주식 수: 1,000주
현재 주식 수: 27 주
주진행도: 2.7%
예상 월 배당금: 0.178달러 X 27주 = 4.8달러 (24년 3월 주당 0.178달러 지급 기준)
미국주식 누적매수 +1일
조금의 노려이 필요하지만 하루 한 끼 간편하게 먹을 음식을 챙겨 출근하고 사 먹는 커피를 아낀다면 그 소소한 금액은 매달 약 200 원을 벌어오는 수단을 살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런 행동이 누적되어 1000일이 되면 못해도 매월 20만 원의 현금흐름을 창출하는 수단이 됩니다. 물론 투자를 통해 발생하는 현금들과 매수하기 좋은 시기에 추가 매수를 한다면 꼭 1000일의 시간이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1,000주를 통해 다음 1,000주를 만드는 시간은 더 단축될 것입니다. 물론 QYLD ETF가 중간에 배당금을 멈추거나 상장폐지 될 수 있지만 커버드콜 ETF로서 개인 회사의 전략으로 10년 이상 균일한 배당금을 지급했기 때문에 최근 생겨난 신생 커버트콜 ETF들 보다는 운영 경험과 노하우가 축적되어 개인적으로는 더 안정적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앞으로 매일 소소하게 모아가는 눈덩이가 얼마가 커질지 실행해 보고 그 과정을 기록해 보려고 합니다. 그 과정이나 새롭게 배워가는 노하우 정보들이 궁금하다면 구독을 통해 매일 작성되는 글의 알람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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