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주의에서 살아남기

월급에서 살아남기 #1, 부업으로 월급보다 많이 벌기 도전(24년 1월)

머니로거 2024. 1. 31. 23:22
반응형


월급은 영원하지 않다.

불확실한 미래

 
자본주의 시장에서 살아가는 두 부류의 사람이 있습니다. 자본을 통해 자본수익을 얻는 자본가가 있는 반면에 근로를 통해 근로소득을 얻는 근로자가 있습니다. 아마 한국 대부분의 가정에서 오랜 시간 듣고자란 이야기는 공부 열심히 해서 좋은 대학을 가고 좋은 대학을 가면 좋은 직장에 취직해 살면 된다입니다. 월급은 받을 때는 영원할 거 같지만 갑작스러운 이유로 생각보다 먼저 퇴직 또는 은퇴할 수 있고 물가 상승을 월급이 따라가지 못해 점점 살기 각박해질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월급 의존도를 낮추고 나 자신을 통해 월급보다 많은 수입을 만들어 가는 과정은 자본주의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필연적인 요소일지도 모릅니다.
그리하여 시작한 24년 처음으로 월급탈출 수단은 미국주식, 퇴직연금, 블로그 운영하기입니다.


미국주식

24년 1월 포트폴리오 현황

 
24년 1월을 마무리하는 현재의 미국주식 계좌의 현황은 아래와 같습니다.

총 자본: 1,953.88 USD
연간 총 예상 배당금: 60.48 USD
자산분배 비중: 미국국채(91.8%), 헬스케어(4.2%), SCHD(3%)

 
월간 지급 예상되는 분배금은 아래와 같이 4.5~5 달러 되는 금액으로 한 달에 커피 한 잔 정도 할 수 있는 금액입니다. 하지만 꾸준히 배당금을 지급받을 수 있고 적금대신 매월 일정한 금액을 미국주식에 투입해 배당금을 키워나 가볼 예정입니다. 미국주식 배당주에 투자하는 이유는 한국 주식에 비해 배당금 지급, 자사주 매입 등 기업의 주주환원 정책이 활발하며 배당금 또한 분기배당, 월배당 상품이 많아 한국주식 보다 현금흐름을 만들 이 쉬운 점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한국에서 근로소득을 통한 원화 소득이 주 소득이라면 미국주식을 통한 달러소득은 단일화된 원화 소득을 벗어나 수익의 다각화를 만들어 줄 수 있음에 중요한 요소로 생각됩니다. 원화와 달러는 서로 상호보완적인 관계에 있기 때문에 포트폴리오 구성시 서로 헷징 역할 또한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퇴직연금

오늘을 살아가는 힘

 
퇴직연금은 당장 사용할 금액은 아니지만 축적됨에 미래에 대한 안정감을 높여주기 때문에 연금자산이 효율적으로 축적된다면 현재의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고 생각합니다. 아래는 입사 직후 운영한 퇴직연금 24년 1월 현황입니다.

총 자본: 11,133,374 원
납입금액: 10,261,966 원
누적성과: +874,294 원 (+8.52%)
자산분배 비중: 현금성자산(94%), 미국(6%)
누적 분배금: 0원

 
현재는 현금성 자산이 90% 이상이지만 점차 미국과 한국 산업에 투자하는 ETF 비중을 올려볼 계획입니다. 번외로 1월부터 한국형 SCHD ETF에 투자하며 분배금 재투자 효과를 기대하고 있지만 아직 발생한 분배금은 없습니다.
 

블로그

수익형 블로그 도전

 
블로그를 통해 별도 수익을 만드는 수익형 블로그에 도전 중이지만 생각보다 광고승인이 어려워 아직 광고수익은 발생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24년 1월 현재 블로그 현황은 아래와 같습니다.

총글의 수: 32
월간 방문수: 300명
누적 방문수: 509명
월간 수익: 0원
누적 수익: 0원

24년 2월 목표

10% 성장

 
다가오는 2월의 목표는 시도 중인 각 분야별 아래와 같은 성과를 목표 중입니다.

  • 미국주식: 총 배당금 +10% 증가
  • 퇴직연금: 한국형 SCHD ETF를 통한 분배금 발생 및 현금성 자산 비중 낮추기
  • 블로그: 총글의 수 59개 이상, 월간 방문수 10% 증가, 월간 블로그 수익 발생시켜 보기

Copyright 자본주의에서 살아남기 All rights reserved.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