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하는 직장인 부업, 미국주식 월배당 2025년 6월 미국주식 배당금 현황 리뷰(6월 수입: +22.6 달러)
본 글은 투자 권유나 종목추천 글이 아닙니다. 투자에 대한 결정과 결과에 대한 책임은 항상 본인에게 있습니다.
1. 미국주식 배당금의 매력
안녕하세요 집에서 간단하게 미국주식을 투자하며 안정적인 월배당 현금흐름을 구축해 나가고 있는 블로그 자본주의에서 살아남기 입니다. 미국 주식 투자자에게 배당금은 소소하지만 꾸준한 수익원이자 투자에 대한 보상입니다. 특히 매달 배당을 지급하는 종목이나, 분기마다 배당을 지급하는 우량 기업에 투자하면 월급처럼 배당을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장기 투자자들에게 큰 매력으로 다가옵니다. 추가로 미국주식에 투자한다면 한국에서 달러 월급을 만들어 갈 수 있다는 부가적인 장점도 있습니다. 이번 6월에도 몇 종목에서 배당금이 지급되어 현황을 간단히 정리해보려 합니다.
2. 2025년 6월 받은 배당금
2025년 6월에는 총 2개의 미국주식 종목에서 배당금을 수령했습니다.
- 화이자(Pfizer, PFE) : 4.39달러
- iShares 20+ Year Treasury Bond ETF (TLT) : 18.21달러
총합은 22.60달러, 한화 기준(현재 환율 1,370원 가정 시)으로 약 30,962원입니다. 안정적인 배당과 채권 가치가 하락한 현황을 반영해 포트폴리오에서 TLT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3. 종목별 간단 리뷰
화이자(PFE)는 전통적인 고배당 제약주로, 최근 주가 부진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배당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향후 실적 회복 여부에 따라 배당 성장 가능성도 기대됩니다.
TLT는 미국 국채에 투자하는 ETF로, 이자 수익을 기반으로 한 정기적인 월배당이 특징입니다. 금리 변동에 따라 수익률은 출렁이지만 장기적으로는 포트폴리오의 안정성을 높여주는 역할을 하고 있고 장기적으로 미국 금리는 하향 방향성을 잡고 있기 때문에 가격 반등이 점차적으로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4. 다음 달 배당 전략과 계획
포트폴리오의 주 목표를 집에서 하는 직장인 부업으로 안정적인 달러 현금흐름 만들기에 중점을 두고 있어 7월에도 TLT ETF의 주가가 크게 반등하지 않는다면 추가적립 예정입니다. 안전한 배당을 위해 다양한 배당주들을 분산투자하기위해 찾고 있고 매달 소액이라도 배당이 쌓이는 것을 체감하면서 배당으로 생활비 일부를 충당하는 1차 목표에 한 걸음씩 다가가는 중입니다. 앞으로도 매달 수령 현황을 기록하며 투자 여정을 공유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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