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부업, 매달 배당금 주는 미국주식 TLT ETF 추가 매수(미국 기준금리 대응 포트폴리오 리벨런싱)
안녕하세요 자본주의 세상에서 경제적 자유를 목표로 다양한 투자 및 재테크를 탐구 중인 블로그 자본주의에서 살아남기입니다.
오늘은 미국이 급격히 올린 기준금리를 언제 인하하느냐로 시점을 보고 있는 만큼 현재 기준 미국주식 월배당 포트폴리오의 자산 비중을 리벨런싱 하기 위해 일부 종목을 매도하고 장기 국채 ETF인 TLT ETF를 추가 매수한 내용에 대해 상세 리뷰해 보려고 합니다.
언제나 늘 그렇듯 내용에 대해 관심이 있다면 블로그 구독 및 공감과 댓글은 언제나 환영합니다.
미국 장기국채 ETF TLT 추가매수
기준금리 인하 시점을 대응한 포트폴리오 리벨런싱
6월 FOMC 연준 점도표를 통해 미국 중앙은행은 사실상 향후 금리인상 의지는 없고 인하를 언제 할까에 대해 고민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만양 금리 동결 시기를 지나 금리 인하 시기로 넘어간다면 금리 인상시기에 가격이 많이 하락한 미국 장기국채의 가치가 이번에는 높은 확률로 반대로 서서히 상승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주 장 종료 직전인 금요일에 보유 중인 미국주식 종목 중에서 과매수 구간에 진입한 종목을 매도하고 TLT ETF를 추가 매수 했습니다. 이번 매수를 통해 전체 포트폴리오에서 TLT ETF의 비중은 약 62%에서 66%로 상승했습니다. 향후 TLT ETF가 투자 중인 평균 가격대비 낮은 가격대를 유지하고 미국 연준(FED)에서 금리인하를 발표하기 전까지 전체 비중의 80%까지 TLT ETF의 비중을 늘려 가는 것이 최종 목표입니다.
QYLD ETF 매도
RSI 보조지표상 과매수 구간에 진입
TLT ETF매수를 위해 보통 추가 현금을 납입하지만 이번에는 보유 중인 QYLD ETF를 13주 정도 매도해 현금을 마련했고 해당 현금으로 장 종료 직전에 TLT ETF를 추가 매수 진행 했습니다.
QYLD ETF는 나스닥 100 지수를 추종하며 해당 종목들을 보유하면서 일부 비중을 커버드콜 전략을 실행해 10% 이상의 높은 연 배당금을 지급하는 ETF입니다. 상세한 종목 정보는 아래 링크 참조 부탁드립니다.
사실 QYLD ETF는 커버드콜 전략 때문에 큰 주가상승은 어려운 종목으로 시세차익보다 오래 보유하면서 배당금을 누적시키는 것 장기 수익률상 유리합니다.
하지만 상방이 막힌 종목임에도 RSI 지표 월봉상 75포인트를 기록하며 과매수 구간에 진입하게 되었고 추가 상승은 있을 수 있지만 결국 향후 하방 압력이 강할 것으로 예상되어 비중 축소를 결정했습니다. 반대로 상대적으로 과매도 구간에 진입한 TLT ETF 추가 확보된 현금을 통해 매수 진행 했습니다. 주가의 예측 범위는 사실 신의 영역이지만 지금까지 대부분의 종목이 과매수와 과매도를 반복하며 흘러왔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과매수 구간에 진입한 종목은 매도를 통해 비중을 줄이거나 과매도에 진입한 종목을 매수하기 위해 사용합니다.
따라서 QYLD ETF 매도를 통해서 단기적인 미국주식 배당금 수익률은 낮아지겠지만 시장 흐름에 맞춘 포트폴리오 조정을 위해 QYLD ETF를 매도했습니다.
전체 미국주식 포트폴리오에서 QYLD ETF가 차지한 비중은 약 25% 였지만 이번 매도를 통해서 20%까지 감소했으며 최종 목표 비중은 10~15%입니다.
글을 마무리하며
TLT ETF 추가매수, QYLD ETF 매도
금주에는 투자 중인 미국주식 종목을 기준금리 동결에서 인하 시기로 전환되는 시점을 대비해 서서히 포트폴리오 비중 조절을 위해 QYLD ETF를 매도하고 TLT ETF를 추가 매수했습니다.
평균적으로 금리 상승 시 장기 국채 가치는 하락하고 금리 하락 시 장기국채 가치는 반대로 상승하기 때문에 포트폴리오 비중을 일반 주식은 20% 장기국채 80%로 조정을 목표로 투자 진행 중입니다. 현재 장기국채 ETF TLT의 비중은 66%로 개인 목표 비중까지 14% 남았습니다.
예상 연간 총 배당금: 206.13 달러
QYLD ETF 매도를 통한 미국주식 포트폴리오의 연간 총 예상 배당금은 15% 배당소득세 적용기준 226달러에서 206달러로 약 20달러 감소했습니다.
TLT ETF에서도 배당금을 지급하고 있기 때문에 약 10% 정도 총배당금이 줄었지만 연간 200달러 이상의 배당금은 유지 중입니다.
본 글은 투자 권유나 종목 추천 글이 아닙니다. 개인의 주관적인 생각과 경험에 대한 기록으로 투자에 대한 결정과 책임은 본인에게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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