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형 블로그, 티스토리 블로그 광고 종류 및 블로그 수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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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기록에서 수익까지

블로그를 시작하는 이유

많은 사람들이 블로그를 시작합니다. 다양한 이유들이 많겠지만 기본적을 블로그는 어떤 무언가를 기록하기 위해 시작합니다. 물론 그 기록이 혼자만의 기록일 수 있지만 개인적인 기록이 목적이라면 옵시디언과 같은 노트 어플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유는 개인의 기록물을 웹에 노출시킬 이유가 없기 때문입니다. 물론 글을 비공개로 할 수 있지만 비공개로 정리할 글을 굳이 웹상에 남길 필요가 있을까 하는 생각과 동시에 노트 어플이 글 관리나 접근이 수월하기 때문에 합리적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부분 블로그에 기록을 남기기 시작하는 것은 웹상에 나의 기록과 정보를 올려 타인과 공유할 목적이 대부분입니다. 웹상 글이 노출되면서 댓글을 통해 추가적인 지식을 얻기도 하고 잘못된 정보 또한 수정 가능하기 때문에 타인과의 소통과 교류를 통해 시너지 효과를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일정 글이 쌓이고 방문자가 증가하면 유입된 방문자를 통해 광고 수익이라는 부수적인 수입 창출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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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블로그 특징 그리고 광고

티스토리 블로그가 네이버 블로그 보다 유리한 점, 불리한 점

현재 운영 중인 티스토리 블로그는 네이버 블로그 보다 수익에는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이유는 네이버 블로그는 자체 애드포 광고만 노출 가능하지만 티스토리는 카카오 광고 외에 애드센스, 데이블, 텐핑등 4개의 광고 플랫폼과 연동이 가능합니다. 물론 광고가 많다고 수익률이 높아지지 않지만 노출 및 수익 플랫폼 측면에서 네이버 블로그 보다 매체가 다양해 유리합니다.

반면에 네이버 블로그보다 불리한 점을 말하면 댓글을 통한 소통이 네이버 블로그보다 활성화되어 있지 않습니다. 다양한 사람들과 글을 통해 활발한 소통을 하며 블로그를 운영해 나가고 싶다면 티스토리 블로그 보다 네이버 블로그가 더 적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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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블로그를 통해 가능한 광고 플랫폼

티스토리 블로그를 이용할 때 현재 연동 가능한 광고 플랫폼은 4개가 있습니다. 카카오 애드핏, 구글 애드센스, 데이블, 텐핑 총 4개의 광고 플랫폼이 있습니다. 4개의 광고를 하나씩만 사용하는 구조는 아닌 거 같고 모두 승인이 된다면 중복 적용 가능해 보입니다.
우선 4개의 광고 플랫폼 중 가장 접근이 쉽고 승인이 빠른 플랫폼은 카카오 애드핏(Kakao Adfit)입니다. 카카오 애드핏의 경우 블로그 개설일이 30일이 지나고 총 발행글이 20개 이상이면 광고 신청 가능하며 승인 또한 빠르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카카오 애드핏은 현재 승인받아 글을 쓸 때 광고가 노출되고 있고 크게는 방문자가 글을 읽으며 노출되는 광고비가 방문자가 노출된 광고를 클릭할 때 광고비가 나눠져 있음을 광고 관리탭에 들어가면 볼 수 있습니다. 승인 후 2~3일 관찰해 본 바로 대략 노출에 대한 광고비는 1명 방문 시 1원이 적립되는 수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글의 양과 방문자 수가 늘어날 경우 어떻게 변화될지는 추후 운영후 변화에 대한 기록을 이어나갈 예정입니다. 광고 클릭당 단가는 아직 발생해보지 않아 발생 후 별도 리뷰를 해볼 예정입니다.

사용해 본 사람으로 불편한 점은 글 중간에 광고가 1개만 설정 가능하며 수동으로 직접 위치를 지정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두 번째로 애드고시로 유명한 구글의 애드센스(AdSense)입니다. 구글의 광고는 플랫폼 중 광고 단가가 가장 높은 것으로 유명합니다. 잘만 운영해서 일정 인원만 유입이 된다면 매달 100만 원은 거뜬히 번다고 하지만 광고승인에 명확한 기준이 없고 그때그때 달라서 사람들 사이에서 애드고시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현재 삼수, 사수 진행 중이며 언젠가 통과되어 수익이 발생한다면 별도 리뷰를 해볼 예정입니다.
세 번째는 데이블(Dable)입니다. 데이블의 경우 애드센스 애드고시와 비교할 사항은 아니나 승인 기준이 높기 때문에 초반에 승인이 어려운 광고 플랫폼으로 보입니다. 공개 발행글이 100개 이상 필요하며, 7일 평균 방문자수가 1,500명이 되어야 승인 가능하기 때문에 어느 정도 블로그 규모가 커지고 일정한 방문자수가 유입될 때 신청 가능합니다. 현재 일 평균 방문자가 100명이 넘지 못하는 상황이라 갈 길이 먼 것으로 보입니다.
마지막은 텐핑(Tenping)입니다. 텐핑은 가입 후 연동만 하면 바로 사이드바 광고 설정이 가능하다고 하는데 아직 연동 및 설정은 시도해 보지 않아서 정확한 사항은 광고 사용 후 확인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처음 접하는 플랫폼으로 해당 매체에 대해 별도 조사 후 현재 승인된 애드핏과 함께 사용 방법을 연구해 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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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에서 수익까지

내용을 정리해 보자면 블로그는 개인의 기록을 글을 통해 웹에서 타인과 공유하기 위한 수단입니다. 그 기록은 때론 정보를 제공하며 광고를 노출시켜 수익을 만들어 주기도 합니다. 기록이 수익이 되기까지 광고의 종류마다 다르나 일정한 방문자수와 글의 양이 충족될 때 발생하기 시작합니다. 다양한 블로그들이 있는데 한국에는 네이버 블로그와, 티스토리 블로그가 있습니다. 현재 사용 중인 티스토리 블로그는 수익화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이유는 개방형 블로그로 연동가능한 광고 플랫폼이 현재 4개 있기 때문입니다. 광고의 수가 수익과 직결되지 않지만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기는 네이버 보다 티스토리가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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