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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

미국 배당주 탐구,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은행 JP모건(JPM) 알아보기 주가, 배당금, 실적(미국 1월, 4월, 7월, 10월 배당주)

by 머니로거 2024. 9.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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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시작하며

안녕하세요 다양한 투자와 재테크 수단을 탐구하며 최종적으로 경제적 자립을 목표로 하는 블로그 자본주의에서 살아남기입니다. 미국주식 월배당 투자현황과 정보들을 글을 통해 공유하고 있습니다. 경제적 자립을 위한 여정과 글 내용에 관심이 있다면 블로그 구독 부탁드립니다.
개인적인 월배당 포트폴리오에서 배당금 양이 가장 취약한 달이 현재 1월, 4월, 7월, 10월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해당 분기에 지급하는 배당주를 요즘 많이 찾아보는 중입니다. 오늘 소개할 종목은 미국뿐 아니라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은행중 하나인 JP모건(JPM)의 배당금, 주가 및 각종 기업지표들을 간략하게 소개해 볼까 합니다.
본격적인 글 시작에 앞서 본 글은 투자권유, 종목추천 글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투자에 대한 결정과 결과에 대한 책임은 항상 본인에게 있습니다.


JP모건, JP Morgan Chase & Co

JPM

JP모건(JPM)은 세상에서 가장 오래된 은행으로 미국을 대표하는 금융산업 대표 종목입니다. 미국 금융업 TOP3 종목에도 포함될 만큼 역사뿐 아니라 금융 섹터에서 상징적인 종목이기도 합니다. 자세한 리뷰에 앞서 간략한 정보를 정리해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 회사명: JPMorgan Chase & Co
- 티커: JPM
- 상장일: 1969.03.05
- 주요 사업: 은행
- 1주당 배당금: 4.6달러
- 시가배당률: 2.19%
- 배당주기: 1월, 4월, 7월, 10월(분기배당)

주요 사업은 은행을 기본으로 하고 있으며 그렇기 때문에 은행 대출, 카드, 자산관리 등의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JP모건 (JPM) 배당금

JP모건(JPM)은 현재(1월, 4월, 7월, 10월) 배당금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이는 현재주가 대비 약 2%의 시가배당률을 기대할 수 있다는 말로 만약 백만 원 작년에 투자했다면 이만 원 정도를 배당금으로 수령할 수 있다는 기준입니다.

출처) Dividend.com

현재 지급 중인 배당금은 전체 이익의 29.35%를 지급 중이며 이는 배당 지속성 측면에서 안정적인 수치라고 볼 수 있습니다. 14년 이상 배당금을 삭감 없이 증가시켜 왔기 때문에 배당 안정성 측면에서 좋은 기업 중 하나입니다.

JP모건(JPM) 주가

JP모건(JPM)의 현재 주가를 RSI지표를 통해 정리해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 일봉: 40.94
  • 주봉: 59.49
  • 월봉: 71.10

주봉, 월봉상 60에 가깝거나 초과한 상태로 평균 거래가격보다 비싼 과매수 구간에 진입함을 알 수 있습니다. 따라서 좋은 배당주이지만 과매수 구간에 있는 만큼 모든 자산을 투입하는 시점은 아닌 것으로 생각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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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JPM) 실적

매출, 순이익

JP모건(JPM)의 조회시점 간단한 주요 지표를 살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먼저 실적을 보기 위해 매출과 순익을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출처)미래에셋증권

2022년까지 비슷한 매출, 순익 성장을 보이다 23년부터 급격한 증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금리인상으로 인한 수익증가 때문에 급격한 매출 증가을 이룬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이제 금리 인하를 시작했기 때문에 25년과 26년에는 이러한 성장성을 만들기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금리 인하사이클동안 실적변화에 따른 주가 변동이 예상되기 때문에 큰 지분을 한 번에 투자하는 것보다 긴 관점에서 변화를 확인하면서 투자 필요해 보입니다.


글을 마무리하며

JP모건(JPM)에 투자한다는 것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은행에 투자하는 동시에 전 세계 최대 시가총액 은행에 투자하는 의미가 있습니다.
배당성향은 무리하지 않는 한에서 적당선을 유지하고 있으며 14년 이상 배당 성장을 했기 때문에 좋은 배당주로서의 조건은 갖춘 것으로 보입니다. 분기배당을 실시하기 때문에 투자 시 1월, 4월, 7월, 10월에 배당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고금리 정책 안에서 몇 년 동안 높은 실적을 달성해서 인지 주가는 과매수 구간에 진입한 것으로 보입니다. 9월 빅컷을 시작으로 연준(FED)에서는 기준금리 인하 정책으로 방향을 바꾸었기 때문에 향후 실적은 지금과 같은 수준을 만들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따라서 개인적으로 투자를 한다면 일부 지분만 투자 후 주가변동 추이를 확인하며 천천히 매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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