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전에 꼭 확인할 미국 주요 경제지표, 금리인하는 시기는? (실업률, CPI, ISM 지수 확인 24년 6월)

안녕하세요 다양한 투자와 재테크에 대해 탐구하고
실행하며 최종적으로 경제적 자립을 목표로 하는 블로그
자본주의에서 살아남기입니다.

오늘은 투자 시 참고필요한 미국 주요 경제지표인
CPI, 실업률, ISM지수 등을
24년 6월 기준 확인해 보려고 합니다.

정기적으로 투자에 참고할
다양한 지표현황에 대한 글을 업로드할 예정입니다. 
내용에 관심이 있다면 블로그 구독과
공감과 댓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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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률
(Unemployment Rate)

4, Updated: Jun 7, 2024

24년 6월 7일 반영된 5월 기준 실업률은
4포인트를 기록하며 증가 추세를 유지 중입니다.

출처) FRED

23년 9월 경보다 1.5포인트 상승했고
24년에 들어와 상승하는 추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연준(FED)에서 금리인하 시점을 지속적으로
견고한 실업률을 바탕으로 지연시켰기 때문에
실업률 악화는 현재 단기적인 시각에서
금리인하의 가능성을 높이는 지표로 시장에서는 해석 중입니다.
 
하지만 실업률 증가가 의미하는 근본적인 의미는
노동시장의 불안정을 의미하는 동시에
경기침체의 초입으로 해석하기도 합니다.
따라서 지속적으로 실업률이 증가해
경제상 문제를 발생시키는지 확인 필요합니다.

연준(FED)이 고금리 정책을 이어가면서
기업의 비용을 증가시켰고
증가된 비용만큼 기업은 소비와 투자를 절감하며
고용시장까지 둔화된 사항으로 볼 수 있습니다.

가파른 물가 상승을 잡기 위해서 어느 정도
실업률을 용인한 모습이기 때문에
가파른 실업률 증가로 이어지는지
매달 정기적인 체크가 필요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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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물가지수

(Consumer Price Index)

 

3.35, Updated: May 15, 2024

 
 
아직 6월 CPI가 업데이트되지 않았지만
5월까지 기록된 CPI는 약 3.4% 로
아직 3%대를 유지하며 중앙은행이 원하는
1~2% 대에 못 미치는 수치입니다.
 

출처)FRED

그렇기 때문에 실제 금리인하 시점은
아직 지켜볼만한 실업률을 바탕으로
9월, 12월이나 되어서야
천천히 시행될 확률이 높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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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M 제조업 지수

48.7%, MAY 2024

 
ISM 제조업 지수는 5월 48.7%를 기록하며
4월에 이어 연속적으로 둔화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출처)ISMWORLD

3월 반짝 50% 이상을 기록하며
잠시 회복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4월, 5월 연속으로 50 미만을 기록하며
사실상 침체진입을 시사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침체의 주된 요인은
불확실성이 높아진 세계정세와
고금리로 인한 비용증가 및 인플레이션에 의한
원가상승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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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M 비제조업지수

53.8%

 

ISM 비제조업 지수는 지난 49.4%의
서비스 부문 위축을 뒤로하고
53.8%로 큰 폭으로 늘면서
다시 확장 상태로 전환되었습니다.
 

출처) Investing.com

상대적으로 원자재 비용 상승과
공급망 문제의 영향을 덜 받는 비제조업
즉 서비스업의 특징으로 지난달 대비
50 이상을 유지하며 회복세를 기록 중입니다.

경기 축소 국면에 진입한 제조업 지수와 반대로
서비스업은 경기 확장 국면에 진입했습니다.
다음 달에 이 흐름을 이어
50 이상을 유지할 수 있을지 확인해 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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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마무리하며

많은 사람들의 현재 경제 관련 최대 관심사는

아마 미국이 언제 금리 인하를 할까?입니다.

 
실업률은 둔화 국면에 진입을 했고
ISM 제조업 지수 또한 침체의 모습을 보이기 때문에
하반기 금리인하 가능성은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현재까지는 경제 위기 및 침체를 극복하기 위한
조치수단의 금리인하가 아닌
둔화를 완화하기 위한 예방적 금리인하가
9월, 12월 중 시행될 것으로 예측 중입니다.
 
하지만 높은 금리가 여전히 유지 중이며
어딘가에서 취약부위는 발생 중이기 때문에
급격히 침체로 바뀌는 흐름이 나오지 않는지
정기적인 관찰은 필요한 시기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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